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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by's Lab
이전 글에서 앞으로 글을 좀 자주 써야겠다는 마음을 먹은 후로, 잠시 다른 생각을 하는 틈이 생기면 어떤 주제로 글을 적어볼 건지 생각했었다. 괜히 주위를 두리번거리며 쓸 만한 요소가 없는가를 찾기도, 영화라도 한 편 보면서 감상문을 써볼까 싶기도 했지만 억지스러운 거 같아 마음을 접어두었다. 하지만, 한 주를 돌이켜보니 쓸 만한 것이 바로 보였다. 또 글쓰기에 관한 것인데, 최근 졸업 작품을 마무리하는 단계에 접어들면서 이런 일이 있었다. 졸업 작품 지도 교수님께서 프로젝트의 내용이 많다 보니 전반적인 스토리를 정리해서 다음 미팅 때 풀어보는 게 좋을 거 같다는 코멘트를 주셨고, 그에 따라 지난 한 주 간 프로젝트의 전체 내용을 문서화하는 작업을 먼저 수행했다. 한 문장을 쓰기도 되게 어려웠다. 논문을..
여전히 글을 쓰는 것은 어렵다. 종종 ‘글을 잘 쓰고 싶다’는 생각과 글을 써야 하는 순간들을 돌이켜보면, 모니터에 하얀 화면을 띄워 두고 몇 시간 동안 머리를 쥐어 싸맸던 기억들이 있다. 그렇다고 해서 들인 고뇌만큼 썼던 글들은 좋은 글이 아니었다. 대부분은 써야 할 시간이 얼마 남지도 않았을 때, 급하게 썼던 글이었다. 우선, 부담이 크다. 더 나은 표현이 있을 거 같고, 다소 투박한 표현들처럼 느껴지는 문장들이 타이핑하는 내 손가락을 멈추고, 썼던 글을 처음부터 끝까지 여러 번 반복해서 읽게 만든다. 이 반복이 나를 너무 피곤하게 만든다. 그러다 보면, 글의 정체성이 늘 모호해졌다. 왜 쓰고 있었지에 대한 의문이 들면서 그만 쓰고 싶었다. 지금은 인공지능의 시대, 쓰고 있던 글을 Chat GPT에게..
날이 갈수록 내가 외로움을 많이 느끼는 게 스스로 보였다. 작년에 나는 이렇게까지 외로움을 느끼지 않았었다. 왜 외로움을 느낄까. 물리적으로 보이는 건 혼자 있는 시간들이 더 많아졌다. 그리고, 공부하고 있는 분야들이 조금 더 지엽적인 분야가 되면서 얘기를 나눌 수 있는 사람들이 점점 줄어든다. 그런데, ‘내가 원래 이런 상황에서 외로움을 느끼는 사람이었나’라는 의문이 든다. 왜냐하면, 작년에 비해서 이런 시간들의 농도가 조금 더 짙어진 것일 뿐, 늘 이렇게 살아왔지 않았던가. 그러면, 문제를 다시 정의해 볼 수 있다. 늘 같은 시간들을 보내왔는데 외로움을 느끼는 이유가 무엇일까. 이 단어가 떠오르기까지 많은 경우들을 생각해 봤다. 그런데, 좀처럼 떠오르지 않다가 문득 학부연구생 첫 미팅 때가 스쳐 지나..

오랜만에 글을 쓴다. 아직 한 해 회고록을 쓰기에는 절반밖에 지나지 않은 한 해지만, 일기도 안 쓰는 나의 지난날들을 기록해 두기에 한 해는 너무 길어서 쓰게 되었다. 저번 주에 종강을 하고 나서 난 체력적으로든, 정신적으로든 많이 지쳐있었던 거 같다. 종강을 하고 나서도 과제, 계절학기 등 종강이라 말할 수 없는 시간들을 보내고 있다. 시간이 지날수록 난 무언가를 얻기보다는 상실하며 살아가고 있는 듯한 기분을 느낀다. 솔직하게 말하면 많은 외로움을 느끼며 살고 있다. 어쩌면 내가 이 외로움들을 초래한 것인지도 모르겠다. 개인의 생각들이 농도가 짙어짐에 따라 다른 방향, 다른 활동들을 볼 수 있다. 정말 이게 한 과에서 이렇게 다양할 수가 있을까 싶을 정도로 그렇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 몇몇에게는 ..

🤔 Problem세션을 진행하던 중 논문 리뷰에 대해 피드백을 진행하다가 질문을 받았다. '모델 내에서는 ReLU를 쓰는데 왜 마지막에서는 갑자기 Sigmoid'를 쓰나요?', 솔직하게 당황했다.결론적으로, 간단히 말하면 이 질문에 대한 답은 확률로 간단하게 표현하기 위함이라 정리할 수 있다. 이에 대해서 'ReLU에 비해 상대적으로 Sigmoid의 Output이 기준 값 0.5에 의하여 0과 1로 판별하기 쉽다.(?)'라고 답한 거 같다. 사실 정확하게 기억이 안 난다. 암튼 틀린 답이었다. Sigmoid의 출력을 0 혹은 1로 가진다고 했었나? 그랬다면, 왜 그런 말을 했을까... 그리고, 나 스스로도 답이 시원찮아서 '모델 내에서 Sigmoid를 쓰지 않는 이유'라는 반대의 경우에서도 설명했다. ..
git push https://soda-dev.tistory.com/12 [GitHub] 깃허브에 프로젝트 올리기 보통은 저장소를 생성한뒤 'Upload files'를 하면 업로드되지만 파일 갯수가 너무 많을 경우 안되므로 큰 프로젝트를 업로드할때는 이 방법으로 하자 1. Git을 설치한다. https://git-scm.com/downloads Git - Do soda-dev.tistory.com 원격 저장소 주소 찾기 https://estar.tistory.com/56 github 저장소 주소 찾기 생활코딩 동영상을 보고있는 와중에 이미 만든 저장소의 주소는 도대체 어디서 볼수있는건지,,몰라서 한참 헤맸는데 그냥 버튼 하나만 누르면 됐지ㅏ더리나ㅓㄷ ㄹ나ㅓㅜㅜㅜㅜㅜㅜㅜ(멘붕) estar.tistory.c..
PyTorch 한국 사용자 모임 페이지를 통한 PyTorch 기본 스터디를 끝냈습니다 :) 아래 깃허브 리포지토리에서 공부한 코드 및 추가적으로 궁금한 부분들을 실험하여 정리해두었습니다. https://github.com/drawcodeboy/Study-PyTorch GitHub - drawcodeboy/Study-PyTorch: Pytorch 기본 스터디 목적 리포지토리 Pytorch 기본 스터디 목적 리포지토리. Contribute to drawcodeboy/Study-PyTorch development by creating an account on GitHub. github.com https://draw-code-boy.tistory.com/580 optimizer.step()은 정말 가중치를 건들..

📄 Intro '의료 AI'라는 큰 목적에 대해 구체적으로 응용되는 사례들을 알고, 병변 검출(진단 보조) AI 이외의 케이스들을 알고 싶어서 여러 사례들을 정리함으로써 동기부여를 하고자 합니다. 1. Kaggle - RSNA 2022 Cervical Spine Fracture Detection 2. Kaggle - RSNA-MICCAI Brain Tumor Radiogenomic Classification 3. Kaggle - Genentech Cervical Cancer Screening 4. 서울대학교 병원 의생명정보학 연구실 - ECG 데이터를 통한 Embolism 예측 5. 솔루션 보조 목적의 의료 AI 📄 1. Kaggle - RSNA 2022 Cervical Spine Fracture D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