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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by's L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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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가 지났다. 벌써 블로그의 4번째 회고를 할 때가 되었다. 난 가끔 이 회고록을 적는 순간을 기다리면서, 회고록에 들어갈 내용들을 다른 곳에 적어두고는 했다. '이번 해는 이렇게 기억되었으면 좋겠다'는 마음들이 불쑥 튀어나올 때마다 그랬다. 그 모든 글들을 이곳에 기록하여 많은 기억들이 담긴 상태로 두고 싶다만, 그 모든 글들을 다시 가공하여 회고록에 남기기에는 부담이 크다. 회고록은 마음 편히 쓰고 싶다. 오로지 지금 현재의 시점에서 기억하는 2024년을 돌이켜보며, 이전에 끄적인 글들은 참고 정도만 하려고 한다. 2023년 회고록에서는 월별로 했었던 일들, 일어났던 일들을 정리해서 회고를 진행했었다. 이번에는 조금 틀을 무너뜨려서 올해 초반부터 기억하는 것들을 차례로 회고하고자 한다. 3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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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tro 2월 말에 가까워지면서 개강일도 서서히 가까워지고 있다. 이렇게 회고록이 늦게까지 미뤄질 거라 예상은 못 했다. 개강을 하기 전에는 써두어야 2023년에 대한 기록들이 그 당시의 뉘앙스를 살릴 수 있을 거 같기에 한 해가 끝나고, 2개월이 지나 늦겨울을 맞이하고서야 쓰게 되었다. 그리고, 회고록만큼은 더 잘 기록하기 위해서는 편한 어투로 쓰는 게 맞는 거 같다. 사실 초안을 종강 직후에 쓰고 있었는데 그때는 다소 형식적으로 쓴 느낌이 있었고, 2023년이라는 한 해에 대해서 다소 비관적인 마음으로 쓰고 있었다. 연초 일정들이 시작되고, 바쁜 나날들을 보내고서 끝맺음을 확실하게 해 둘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연초 일정들에 대해서는 아직 안 끝난 부분도 있고, 단순히 2023년에 대해서만 기..